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연천군과 두루미 먹이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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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연천군과 두루미 먹이 공급 협약

경기일보 2026-04-09 15:0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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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상황실에서 열린 ‘멸종위기 두루미 먹이 공급사업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제공
9일 오전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상황실에서 열린 ‘멸종위기 두루미 먹이 공급사업 업무협약’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백장열)는 9일 지사 상황실에서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연천군 율무연구회와 ‘멸종위기 두루미 먹이 공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겨울철 군남댐 일원에 도래하는 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에서 손수 재배한 먹이원을 안정적으로 확보·공급함으로써 동절기 먹이 고갈 시기를 최소화해 두루미 생태보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멸종위기 두루미 생태보전을 위한 먹이원의 안정적 확보 및 공급 ▲연천군 농업인 단체 참여를 통한 먹이원 재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두루미 먹이 공급의 효율적 운영관리 등이다.

 

군남댐 인근 지역은 겨울철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 멸종위기 조류의 주요 도래지로 알려져 있다. 두루미는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깨끗한 수변 환경과 서식지를 필요로 하는 대표적인 생태지표종이다.

 

연천포천권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업인 단체와 상생하는 두루미 먹이원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협력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백장열 지사장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두루미는 매년 군남댐을 찾는 대표적인 겨울 철새로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먹이 공급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생태보전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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