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경은 지난 4일 인천 소재 ‘누구의 집’에서 정규 2집 앨범 ‘어나더 시즌’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의 무대에 오른 서보경은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소프라노와 테너 색소폰을 오가며 다채로운 사운드로 선보였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즉흥성이 어우러진 재즈 연주로 관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무대를 제공했다.
녹음을 함께한 기타리스트 안재진, 베이시스트 김강빈이 이번 공연에서도 함께 했으며 드러머 허예찬이 합류해 기존 트리오 사운드보다 풍성한 리듬과 에너지를 더했다. 각 연주자들의 탄탄한 연주력과 호흡은 이번 쇼케이스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보경은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서보경 앤더플로우’(서보경&The Flow)라는 팀명으로 앨범에 담긴 음악적 서사를 라이브로 풀어내며 관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절제된 구성 속에서도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는 팀 서보경 앤더플로우는 앞으로 여러 재즈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일상의 흐름 속에서 음악이 전하는 여운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보경은 오는 5월 29일 서울 경리단길에 위치한 부기우기의 재즈크루 인비테이션 기획공연을 통해 라이브 연주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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