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무'…공급 차질 선제 대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무'…공급 차질 선제 대응

연합뉴스 2026-04-09 14:40:04 신고

3줄요약

원료 확보·생산 확대·공급망 다변화 등 안정화 대책 추진

원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점검 회의 원주시 종량제봉투 수급 점검 회의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중동 지역 정세 영향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원강수 시장 주재로 점검 회의를 열고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종량제봉투 수급 위기관리 지침'에 따라 중앙과 지방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시장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수급 현황 보고, 대응 방안 논의, 수집·운반업체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대책은 즉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원주시 종량제봉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2%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는 원료 사전 확보와 생산 물량 확대, 공급망 다변화 등을 통해 공급 안정 기반을 구축했으며, 계약 방식의 유연한 운영 등을 통해 제작업체의 원료 확보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원료 가격 상승에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 불안을 막기 위해 일일 재고 및 판매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판매점 현장 점검과 공급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민을 대상으로는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기'와 '분리배출 철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종량제봉투를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서비스로 보고 과도한 불안 심리와 사재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와 강원도와 협력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종량제봉투는 시민 일상과 직결된 필수 공공서비스인 만큼 단 한 건의 공급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선제 대응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r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