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남매 듀오 AKMU(악뮤)의 출근길이 또 한 번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은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차량을 이용해 시간차를 두고 도착, 시작부터 ‘찐남매’다운 거리감을 드러냈다.
먼저 도착한 이수현은 밝은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짧은 포토타임을 가졌고, 뒤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찬혁 역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을 찾은 이들과 눈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의 투샷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이찬혁은 “공주님인 수현이는 제가 어떻게 못해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매이면서도 각자의 개성과 영역을 존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단순한 가족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엿보게 한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적당한 거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유지하는 이들의 관계성은 AKMU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현실 남매의 꾸밈없는 케미와 음악적 시너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악뮤. 이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는 오늘도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AKMU(악뮤)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4집 '개화'(FLOWERING)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포함해 총 11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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