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전사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여 명이 참석해 고객 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행사는 고객 중심 CS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조직 전반의 핵심 기준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헌장을 통해 ▲소비자 보호 최우선 가치 확립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불만 신속 처리 ▲고객 요구 적극 수용 ▲정보 제공 강화 및 개인정보 보호 등 구체적인 실행 지침을 마련했다.
구본욱 사장은 "소비자서비스헌장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임직원의 행동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임직원이 소비자 중심 사고를 내재화해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사장은 2026년 상반기 금융감독원장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보험업계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폴리뉴스 권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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