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AI 통역 ‘스콘챗’ 도입으로 수출 장벽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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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AI 통역 ‘스콘챗’ 도입으로 수출 장벽 낮춰

경기일보 2026-04-09 14: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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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전경.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 전경.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역 서비스인 ‘스콘챗’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TP는 해외 바이어 상담과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때 발생하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한 ‘365 디지털 수출상담 지원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스콘챗은 인천 기업인 스콘AI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별도 어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큐알(QR)코드 접속만으로 이용 가능한 AI 기반 동시통역 서비스다. 음성과 텍스트 통역을 동시에 제공해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또 통역 비용을 종전 대비 약 3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마케팅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TP 수출지원센터는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솔루션 개선에 직접 참여했으며, 지난 2월 태국 시장개척단 상담회에서 영어·태국어 통역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부터는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오는 9월 예정된 대규모 상담회에 이를 전면 도입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인천TP 관계자는 “AI 기반 통역 기술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소통의 질을 높여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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