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어깨 부상' 15억 팔 사라졌다→'52억 우완' 선발 깜짝 복귀…'17승 에이스' 귀환, 비로 미뤄지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격 어깨 부상' 15억 팔 사라졌다→'52억 우완' 선발 깜짝 복귀…'17승 에이스' 귀환, 비로 미뤄지나

엑스포츠뉴스 2026-04-09 14:00:4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약 2년 만에 선발 마운드에 복귀한다. 다만, 9일 전국적인 비 예보로 선발 복귀전이 하루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영하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첫 1군 등판이자 지난 2024년 4월 13일 LG 트윈스전(3⅓이닝 1실점) 이후 약 2년 만의 선발 등판이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영하의 선발 복귀전은 크리스 플렉센의 갑작스런 부상 이탈이 배경이다. 총액 100만 달러(한화 약 15억원)에 두산으로 복귀한 플렉센은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 등판 도중 2회초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4주간 회복 후 재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두산은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위즈 시절 KBO리그 3시즌을 소화한 좌완 웨스 벤자민을 6주 임시 계약으로 영입했다. 하지만, 9일 입국 예정인 벤자민은 취업 비자 발급과 선발 등판 준비 과정을 거쳐 이달 중순 이후에야 1군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그 사이 플렉센의 빈자리는 이영하가 메울 계획이다.

이영하는 지난 겨울 4년 최대 52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두산에 잔류하면서 올 시즌 선발 전환을 준비했다. 이영하는 지난 2019시즌 17승4패 평균자책 3.64를 기록하며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선발 복귀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영하는 지난 시범경기 극심한 제구 난조 속에 2경기 등판(7이닝) 8피안타 7볼넷 6실점을 기록한 뒤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이영하는 지난 2일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8구 3피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완벽한 투구 컨디션은 아니지만, 플렉센의 부상 공백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면서 이영하에게 뜻밖의 기회가 열렸다. 

다만 변수가 있다. 9일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로 경기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우천 취소로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이영하의 등판은 오는 주말 수원 KT 위즈와 원정 3연전으로 하루 이상 미뤄질 수 있다. 이영하는 2025시즌 KT전 6경기 등판 1홀드 평균자책 1.13, 8탈삼진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회를 예기치 않은 날씨가 막아설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