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양민혁, 누가 망쳤나?' 韓 축구 넘어 토트넘 팬도 '극대노'…3개월 29분 출전 YANG 현실에 분노 폭발 "임대도 못하는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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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양민혁, 누가 망쳤나?' 韓 축구 넘어 토트넘 팬도 '극대노'…3개월 29분 출전 YANG 현실에 분노 폭발 "임대도 못하는 구단"

엑스포츠뉴스 2026-04-09 12:4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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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야심차게 영입한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이 2025-2026시즌 후반기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자 토트넘 팬들이 화가 났다. 

토트넘 팬 매체 '스퍼스웹'은 9일(한국시간) 양민혁의 임대가 실패했다며 토트넘의 엉망인 임대 정책을 비판했다. 

매체는 양민혁을 '불쌍한 아이(Poor kid)'라고 표현하며 그의 코번트리 임대가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젊은 임대 선수 중 한 명을 대하는 것이 그가 거의 출전하지 못하면서 엉망이 됐다"며 '토트넘은 어린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여러 어린 선수들을 임대 보냈다. 양민혁과 같은 선수들은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코번트리에 있지만, 챔피언십(2부)에서 아예 나서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전반기는 포츠머스 임대를 떠났다. 그곳에서 챔피언십 16경기 3골1도움을 기록하며 순항하던 그는 돌연 1월 이적시장에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던 코번트리 임대를 선택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러브콜에 응답하며 새로운 임대지로 향한 양민혁은 그곳에서 자취를 감췄다. 임대 직후 4경기(FA컵 1경기 포함)를 출전했지만, 이후 아예 모든 경기에서 명단에 들지 못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3경기 29분 출장에 그쳤다. 공격 포인트도 없다. 

매체도 이 점을 지적하며 "양민혁이 코번트리에서 부침을 겪으며 토트넘의 임대 걱정이 커지고 있다"라고 지적한 뒤 "양민혁의 발전을 지켜봐 왔던 많은 토트넘 팬은 그의 임대 시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면서 의견을 나눴다. 많은 사람들이 구단이 그가 토트넘에 온 이래 그의 발전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 팬은 구단이 양민혁의 상황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짚으면서 "웃기는 점은 포츠머스에서 그가 활약하는 것을 봤다는 것이다. 망쳐버렸다"라고 말했다. 

다른 팬은 "운영진이 단순히 양민혁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겨울 이적시장 이후 다른 구단에 있었을 것"이라며 구단이 그를 간과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시즌 중반에 성공적으로 임대 생활을 하는 선수의 임대 팀을 업그레이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계속 뛰고 기여하고 있다면 그것을 유지해야 한다. 알피 디바인과 데인 스칼렛도 이전에 이러한 터무니 없는 이유로 고통을 받았다"라며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했다. 

다른 팬은 나아가 "불쌍한 아이가 원래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자신감을 얻고 있었다. 그를 그곳에서 꺼내 온 것이 정말 이상한 결정이다. 하지만 그것이 토트넘이다. 제일 위부터 맨 아래까지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구단을 비판했다. 

양민혁은 2024시즌 K리그1 강원FC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K리그1 데뷔 시즌에 10골 이상 기록하면서 그는 2024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MVP 후보로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토트넘은 빠르게 그에게 접근해 2024년 여름 계약을 이끌어냈다. 

2025년 1월 곧바로 런던으로 건너간 양민혁은 QPR 임대로 첫 영국 무대 적응에 나섰다. 그곳에서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한 뒤, 그는 원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그 후 포츠머스, 코번트리까지 세 번째 영국팀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양민혁이 현재 영국 무대에 완벽히 정착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의문부호가 따른다. 특히 코번트리 임대에서 자취를 감추면서 그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매체는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다음에 어디로 임대하러 갈지 정하기 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다음 임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코번트리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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