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C&C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40)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진호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9일, 이진호가 이번 주 초 뇌출혈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와의 통화에서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왜이래’ 코너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웅이 아버지’, ‘나의 해방일지’ 등 수많은 히트 코너를 만들어내며 대세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는 형님’ 등 여러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진호는 최근 잇따른 사건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24년 10월, 과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자진 고백하며 주변 동료 연예인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어 자숙 기간 중이던 지난 2025년 9월에는 경기 양평군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돼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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