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결혼 후 기쁜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민경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나이에 임밍아웃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14주 차에 접어든 그녀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경은 이번 임신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보내준 답장이라고 믿는다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녀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민경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늦은 나이에 찾아온 축복인 만큼 건강 관리에 힘쓰라는 격려의 목소리도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화려하게 데뷔한 김민경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무자식 상팔자, 이브의 사랑을 비롯해 영화 걸캅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전해진 이번 임신 소식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당분간 김민경은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