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중급·고급으로 수준별 맞춤 지원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가 중장년 재취업을 막는 디지털 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5개 권역 50플러스캠퍼스에서 중장년 1천500명을 대상으로 기초·중급·고급 3단계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은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중장년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며 경력 설계, 직업 훈련,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와 일상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은평, 마포, 구로, 도봉, 광진 5개 캠퍼스에서 교육 과정이 열리며 오전·오후 중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주 1회, 4∼6주 과정이다. 참여자는 3·6·9월 세 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일자리몽땅(50plus.or.kr)에서 가능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AI 활용 능력은 이제 모든 직종의 기본 역량이 되고 있다"며 "맞춤형 단계별 교육을 통해 중장년이 AI 시대의 새로운 취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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