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100%…현대캐피탈, ‘패패승승’으로 역사에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2차전 승리팀 우승 확률 100%…현대캐피탈, ‘패패승승’으로 역사에 도전

STN스포츠 2026-04-09 11:11:54 신고

3줄요약
승리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사진=KOVO
승리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사진=KOVO

[STN뉴스] 조영채 기자┃현대캐피탈이 벼랑 끝에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며, 결국 우승의 향방은 ‘최종 5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세트스코어 3-0(25-23, 25-23, 31-29)으로 완승했다.

현대캐피탈은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몰렸지만, 이후 3차전과 4차전을 연달아 잡아내며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특히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만큼, 양 팀은 이제 마지막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을 결정짓게 됐다. 승부는 오는 5차전에서 가려지며, 단 한 경기로 시즌 최종 우승팀이 확정된다.

시리즈의 분수령은 2차전이었다. 당시 5세트 14-13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가 ‘아웃’으로 판정되며 흐름이 급격히 바뀌었다. 이 판정으로 대한항공이 경기를 뒤집으며 2차전 승리를 가져갔다(18-16).

해당 장면은 경기 후에도 큰 논란으로 이어졌고, 사후 판독 결과를 둘러싼 공방까지 이어지며 시리즈 전체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 장면으로 남았다.

시리즈 초반 분위기는 대한항공 쪽이었다. 원정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잡으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3차전 완승을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4차전까지 기세를 이어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2차전에서 불거진 판정 논란 이후 현대캐피탈은 더욱 강한 집중력을 보였고, ‘패패승승’ 흐름을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

승리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사진=KOVO
승리 후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사진=KOVO

이제 남은 것은 단 한 경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의 저력과, 사상 첫 ‘리버스 스윕’에 도전하는 현대캐피탈의 반격이 맞붙는다.

역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100%였다.

현대캐피탈은 그 0%의 확률에 도전한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마지막 한 판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5차전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조영채 기자 yc@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