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사회서비스 시스템 묶는다"…사회보장정보원, 252억 규모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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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사회서비스 시스템 묶는다"…사회보장정보원, 252억 규모 사업 시동

이데일리 2026-04-09 11:0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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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본원 12층 강당에서 ‘사회서비스 정보 통합관리 기반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252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 있는 민간 정보기술(IT)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주요 구축 내용 △발주 일정 등을 안내하고, 참여 기업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교환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분산된 시스템을 통합·연계하는 대규모 정보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12개 시스템 통합(77억 4000만원)과 △21개 바우처 사업을 지원하는 전자바우처 및 통계정보시스템 통합(140억원)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사업관리위탁(PMO) 용역(19.6억 원) △감리사업 등 부속사업(12억 8000만원, 2개 사업)도 병행 추진되며, 전체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 내 ‘소식알림-사업설명회’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IT기업이 공공 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복지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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