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자작 나무의 고장 경북 영양군은 9일 오전 9시 영양군청 잔디광장을 비롯해 입암면과 청기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한 2026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6856ha에 달하는 영양군 산림이 소실된 지 1년을 맞아 군민이 단 한 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어 이전의 푸른 산림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군은 장미, 목수국, 산철쭉 등 경관 조성에 적합한 5종의 묘목 1만 500본을 방문 군민에게 1인당 1~3본씩 무료로 배부했다.
행사장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 했으며 영양군산림조합은 차와 음료를 후원해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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