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9일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8.61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480.6원에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이에 대응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단 조치로 지정학적 긴장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양국은 오는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첫 종전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달러는 소폭 강세 흐름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40 상승한 99.060 수준이다. 전날 98.552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39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0.45원보다 4.94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100엔 오른 158.662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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