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농기계 운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화물차량이 없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덕진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송 대상은 굴삭기, 보행관리기, 승용예초기 등 자체 동력이 있는 기종 약 10종으로 예약 후 사용일에 맞춰 지정 장소까지 운송하고 반납 회수까지 지원한다.
운송료는 편도 1만원, 왕복 2만원이다.
특히 군은 고령농업인과 귀농·창업농업인,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해 농기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운송서비스 도입으로 농기계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 기계화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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