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행사 13~15개 뛰고도 정산 못 받았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지는 데뷔 초 활동 영상을 돌아보며 당시의 비화를 털어놨다. 신지는 무대에서 마이크와 거리를 좁게 유지했던 이유에 대해 “쌍꺼풀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얼굴을 가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원래 속쌍꺼풀이 있었는데 피곤하면 자꾸 풀렸다. 그러다 스타일리스트 언니의 눈 수술이 잘 된 것을 보고 매니저가 나를 명동 한복판에 데려다줬다”며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언니 손에 이끌려 수술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병원 위치를 모른다”고 털어놨다.
특히 신지는 회복 기간도 없이 활동을 강행해야 했던 당시 상황을 토로했다. 그는 “1집 반응이 좋아 곧바로 2집 준비에 들어갔다. 붓기가 전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 출연을 해야 했다”며 “붓기가 빠질 시간을 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수술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당시에는 시술을 고백하는 연예인이 거의 없지 않았냐”고 묻자, 신지는 “가수 중에는 내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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