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심우면 연리리’ 3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과 조미려(이수경)가 가출한 두 아들을 찾아 연리리 전역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성태훈은 이장 임주형의 방해 속에서도 배추 농사에 도전, 소의 분변을 활용한 비료 연구 끝에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성태훈과 임주형의 갈등이 극에 달한 순간, 두 아들 성지상과 성지구가 가출을 감행하며 가족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성태훈 가족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밤늦도록 수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장남 성지천 역시 동생들을 찾기 위해 마을 곳곳을 뛰어다니며 애타는 심정을 드러낸다.
특히 조미려는 부녀회 사건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집 안이 엉망이 된 모습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다.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성태훈 역시 왕동식과 함께 필사적으로 아이들을 찾던 중, 둘째 아들의 신발 한 짝을 발견하며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넋이 나간 듯한 그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가출한 두 형제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벌어지며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 과연 성태훈 부부가 아이들을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심우면 연리리’ 3회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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