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몰랐다 변명 않겠다…세금 모두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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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몰랐다 변명 않겠다…세금 모두 납부”

경기일보 2026-04-08 22:2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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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연합뉴스
차은우. 연합뉴스

 

차은우가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차은우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납세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과문은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된 것으로, 차은우는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차은우는 “활동 과정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지만, 돌이켜보면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 책임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팬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이 가장 마음 아프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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