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주현우 극적인 위닝샷!' 정관장, 67-65 SK 제압…정규리그 최종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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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현장] '주현우 극적인 위닝샷!' 정관장, 67-65 SK 제압…정규리그 최종전 승리

STN스포츠 2026-04-08 21:0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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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정관장 선수단. /사진=KBL
안양정관장 선수단. /사진=KBL

[STN뉴스=안양] 강의택 기자┃안양정관장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8일 오후 7시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SK와의 경기에서 67-65로 승리했다.

1쿼터는 정관장의 흐름이었다. 송한준과 오브라이언트, 문유현이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순식간에 6-0으로 앞서갔다. 이후 한승희, 오브라이언트, 송한준, 소준혁의 3점슛이 폭발했고 23-15로 앞선 채 마쳤다. SK는 먼로가 6점을 올리며 분투했다.

SK가 2쿼터 들어 격차를 빠르게 좁혔다. 18-28로 뒤진 상황에서 오재현이 골밑 득점에 이어 앤드원까지 성공시키며 흐름을 바꿨다. 이후 문가온의 자유투와 먼로의 득점이 더해졌고, 안성우의 3점슛과 프레디까지 가세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35-39까지 따라붙은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SK가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오브라이언트에게 3점을 내주며 출발했지만, 김명진이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가온의 2점에 이어 김명진의 덩크슛과 3점포까지 연이어 터지며 46-44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안성우와 프레디도 공격에 힘을 보태며 57-53 리드를 잡은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는 치열하게 흘러갔다. 주현우의 2점으로 정관장이 격차를 좁혔지만, 김명진이 자유투 1개를 성공시키며 다시 달아났다. 이후 소준혁의 미들 슛이 터지며 점수 차는 재차 줄어들었다. 양 팀이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가며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다. 종료까지 10초가 남은 상황에 65-65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주현우가 2점을 터뜨리며 정관장이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정관장이 2위, SK는 원주DB에 밀려 4위가 됐다.

안양정관장 오브라이언트. /사진=KBL
안양정관장 오브라이언트.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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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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