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가야문화축제'의 공식 포스터.(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4월 30일 개막하는 '2026 가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사설명회와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관계자와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 운영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 자원봉사자 210명 '축제 파수꾼' 출격...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행사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와 축제 운영 계획 설명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안전 수칙 및 활동 분야별 교육이 이어진다.
위촉된 210명의 자원봉사자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 질서 유지, 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원활한 축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 '빛과 드론'으로 깨어나는 가야... 대성동고분군 중심 행사장 재배치
올해 축제는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세계유산인 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재배치해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드론 라이팅쇼와 빛 연출 등 야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 가족 친화형 체류 축제로 도약...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피크닉 공간과 먹거리 콘텐츠를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등 대표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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