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김민재 대박…세 명 전부 '이 베스트 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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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김민재 대박…세 명 전부 '이 베스트 11'에 뽑혔다

위키트리 2026-04-08 17: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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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본선 조별리그 A조를 빛낼 최강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프리킥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 뉴스1

남미 스포츠 전문 매체 올레(Ole)는 지난 7일(한국 시각) 이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각 조별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축구의 황금기를 이끄는 이른바 유럽파 3대장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예상대로 모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A조에 속한 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4개국 선수들의 기량을 분석했다. 선정 결과 한국과 멕시코, 체코가 각각 3명씩 배출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조별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남아공은 2명의 선수를 명단에 포함했다.

공격 2선의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의 차지였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풍부한 경험과 결정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이강인이 배치됐다. 수비진에서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벽으로 불리는 김민재가 센터백 한 자리를 꿰차며 아시아 최고 수비수의 위엄을 뽐냈다.

'북중미 월드컵 A조 통합 베스트 11' / 올레 SNS

A조의 강력한 1위 후보이자 개최국인 멕시코는 최전방과 중원, 수비에서 고르게 선수를 배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뛰는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원톱으로 낙점됐다. 중원에는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알바로 피달고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 라인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에서 활약하는 호안 바스케스가 김민재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멕시코는 유럽 빅리그에서 검증된 자원들을 앞세워 안방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유럽 플레이오프를 거쳐 극적으로 A조에 합류한 체코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체코는 수비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와 미드필더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배출하며 프리미어리그의 힘을 보여줬다. 수문장 자리 역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의 주전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시가 선정됐다. 이들은 탄탄한 체격 조건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멕시코를 위협할 복병으로 꼽힌다.

남아공은 예상 밖의 인물들이 포함돼 흥미를 더했다. 오른쪽 윙어 자리에는 한때 잉글랜드 브라이턴에서 뛰었던 페르시 타우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베트남 텝싸인 남딘 소속인 그는 여전한 기량을 인정받으며 베스트 11의 한 축을 담당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에는 미국 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봉고쿨레 롱웨인이 뽑혔다. 남아공은 비록 FIFA 랭킹은 60위로 조에서 가장 낮지만, 개별 선수들의 역량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올레는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각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이 한 팀을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의 손흥민-이강인-김민재는 타국 입장에선 반드시 막아야 할 조 1위 경쟁의 핵심 축"이라고 분석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의 일정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조별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에는 개최국 멕시코와 운명의 2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25일 오전 10시 남아공과의 대결로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 확대로 인해 조별리그 통과 방식이 이전과 다르다. 각 조 1위와 2위는 32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또한 12개 조의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도 32강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으로서는 조 1위를 목표로 하되, 최악의 경우에도 승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표팀은 오는 5월 셋째 주경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미국에 마련된 사전 캠프지로 이동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미국에서 한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전술의 완성도를 높인 뒤 결전지인 멕시코로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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