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밴드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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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웨이브(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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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웨이브(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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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친 데뷔조답게 포부도 크다.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탄생한 신인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는 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실내공연장에서 연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웨이브’(The First Wave) 언론 쇼케이스에서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차별성을 갖춘 밴드, 한번 접하면 잊히지 않는 밴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하츠웨이브는 CJ EN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밴드 탄생을 목표로 추진한 공동 프로젝트인 Mnet 밴드 결성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탄생했다. CJ ENM이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을 맡았으며, 앞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앨범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이 밴드에는 ‘스틸하트클럽’에서 포지션별 1위를 차지한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 등 5명이 속해 있다. 주파수와 파동을 뜻하는 영단어를 조합해 만든 밴드명에는 ‘세상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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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준(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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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와(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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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설렌다. 데뷔할 수 있게 해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케이텐은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꿈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보탰다. 리안은 ”개성이 강한 다양한 멤버들이 모였다. 여러 색깔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무지개 같은 밴드가 되자는 마음으로 합주 연습을 하며 데뷔를 준비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스틸하트클럽’ 종영 이후에도 많은 성장을 이룬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 중 일본 출신인 하기와는 가면과 음성 변조의 힘을 빌려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한다. 일본에 있는 ‘하기가 월드’에서 태어난 2022년생 3세 드러머라는 세계관 설정도 만들었다. 하기와는 ”‘스틸하트클럽’ 출연을 계기로 많은 분이 저의 활동 형태를 이해해주고 있다고 느꼈다. 음악으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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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텐(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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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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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인(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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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에는 ‘나인틴’(NINETEEN), ‘어리버리’, ‘드림’(Dream), ‘하이라이트’(Highlight), ‘아이 엠 소 파인’(I AM SO FINE), ‘우리만의 이야기’(Close To Me) 등 청춘의 다양한 감정과 순간을 담은 6곡을 수록했다. 리안은 ”설렘, 서투름, 어리숙함 등 청춘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키워드를 음악으로 풀어내봤다“며 ”하츠웨이브만의 색을 입힌 청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나인틴’은 청춘의 가장 빛나고 불완전한 순간을 열아홉 살이라는 나이에 빗대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노래한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윤영준은 ”밴드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이라고 말했다. 데인은 ”열아홉 살 때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에 임했었나를 떠올리며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하츠웨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오후 8시에는 언론 쇼케이스를 연 장소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후 하츠웨이브는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 ‘KCON 재팬 2026’ 등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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