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의원 단수 후보자를 발표했다.
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30일 면접 심사를 한 결과, 제물포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검단구·옹진군 일부 지역구에서 후보자 20명을 선정했다.
먼저 중·동구 통합으로 신설할 제물포구에는 현재 동구를 지역구로 둔 허식 시의원이 연임에 나선다. 연수구는 5개 선거구 모두 후보를 확정, 송인창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현직 시의원으로 꾸렸다. 연수구1 선거구에는 정해권 현 의장, 연수구2 김용희 시의원, 연수구3 유승분 시의원, 연수구4 송인창 연수구 청소년재단 이사, 연수구5 이강구 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남동구도 대부분 현역 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남동구1 임춘원 시의원, 남동구2 이선옥 시의원, 남동구6 이인교 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남동구3 선거구에는 문종관 전 구의원이 나선다. 부평구1 선거구에는 이명규 시의원이, 부평구4에는 홍석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이 출마한다.
현직 시의원이 없는 계양구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계양구1 선거구에는 김보성 계양구 영남향우회장이, 계양구3에는 김인희 인천의꿈대한민국의미래 대표이사가, 계양구4에는 이정호 전문건설업 대표가 도전한다.
서구1 선거구에는 김영훈 피트니스센터 대표가, 서구2는 현직인 이용창 시의원이, 서구4에는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이 출마한다. 신설 검단구에는 주현석 마왕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확정됐다. 옹진군에서는 현직인 신영희 시의원이 나선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관계자는 “미발표 지역에 대한 결과는 추가 논의를 한 뒤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선거구 조정 및 후보자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며 “이에 따른 추가 후보자 발표 및 경선 일정 등은 순차적으로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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