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클레무브, 에이투지와 ‘레벨4 자율주행’ 맞손…E2E 기술로 로보택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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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 에이투지와 ‘레벨4 자율주행’ 맞손…E2E 기술로 로보택시 공략

뉴스락 2026-04-08 17: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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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오른쪽)과 한지형 에이투지 사장이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그룹 [뉴스락]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오른쪽)과 한지형 에이투지 사장이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그룹 [뉴스락]

[뉴스락] HL클레무브가 자율주행 실증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손잡고 '레벨4(L4)'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나선다.

센서 인식부터 판단·제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인공지능(AI) 모델로 통합하는 엔드투엔드(E2E) 기술을 기반으로, 완전 자율주행 단계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HL클레무브는 지난 7일 에이투지와 레벨4 수준 자율주행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L4는 제한된 구역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상용화 직전 단계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번 협력은 HL클레무브의 인지센서·고성능제어기(HPC)·소프트웨어 역량과 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L4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특히 센서 인식부터 판단, 제어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AI 모델이 통합 처리하는 E2E 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L2+) 및 레벨3(L3) 자율주행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로보택시 등 L4 기반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국제자동차공학회 기준에 따라 L0부터 L5까지 총 6단계로 구분된다.

L2는 운전자 주시가 필요한 수준, L3는 필요 시 운전자 개입이 요구되는 단계이며, L4는 특정 조건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다. L5는 모든 환경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L2+ 중심 사업을 L4 로보택시 분야로 넓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에이투지는 현재 전국 14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셔틀 81대를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 누적 운행거리는 97만3531㎞에 달한다.

서울·세종·인천공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UAE 등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은 이번 협력 과정에서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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