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며 6·3 지방선거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8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기반 위에서 (수원의)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뿐”이라며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이재준이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확정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 성곽 주변 고도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임기 중 본궤도에 오른 사업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냈다”며 “시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율은 97.3%이며 이것이 시민과 함께 만든 ‘실전의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AI·반도체 등 첨단 과학 연구도시 조성’과 첨단 기업 유치를 제시하고 “수원의 100년 먹거리인 ‘자립형 경제 엔진’을 완성하겠다”며 “대한민국 유일의 연구 거점으로서 실력 있는 인재가 모여 수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의 큰손이 되는 경제 구조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삶을 윤택하게 하는 실용 행정’을 화두로 ▲GTX-C 및 신분당선 연장 조기 완공 ▲교통, 교육, 의료비 등 3대 반값 생활비 정책 확대 ▲보건, 의료, 요양까지 확대된 새빛돌봄 및 아동 가족돌봄수당 확대 등 재선 공약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닌 능력”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가치에 발맞춰 시민과 민생만을 바라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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