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의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금융인증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본부는 그동안 수도요금 계좌 자동납부 서비스의 전자서명 수단으로 공동인증서를 이용해왔다. 공동인증서는 인증서를 컴퓨터 등 별도의 저장매체 등에 보관해야 하고, 기기 간 이동이나 복사 절차가 필요해 이용 과정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본부는 인증 수단으로 금융인증서비스를 추가했다. 금융인증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증서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아도 돼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부는 자동납부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자동납부 및 전자고지 동시 이용 요금감면 제도(사용요금 최초 1회 3천원, 이후 매월 200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카드 자동납부 당월 또는 익월 선택 적용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자동납부 적용 시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한 상수도 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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