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케이블TV 1세대부터 가요계 샛별까지···스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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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A, 케이블TV 1세대부터 가요계 샛별까지···스타상 시상

이뉴스투데이 2026-04-08 16:3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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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가수, 배우, 방송인 등 케이블TV 채널에서 활약하며 K-컬처 확산과 한류 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스타 6팀을 선정, 오는 15일 열리는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먼저 K-컬처 대상은 송승환 예술감독이 수상한다. 송승환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이자 제작자로, 1997년 케이블TV 개국 초기 현대방송(HBS) ‘HBS 연예특급’ MC 등을 맡아 케이블TV의 조기 안착에 기여했다. 이후 예술감독으로서 ‘난타’의 세계적 흥행을 이끌며 K-컬처 확산에도 큰 역할을 했다.

K-컬처 아이콘상은 케이블TV 최초의 전속 탤런트 선발 사례인 현대방송(HBS) 공채 1기 출신 배우 심혜진과 신은정이 수상한다. 심혜진은 HBS ‘뮤직19’ 진행을 비롯해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신은정은 OCN 드라마 ‘리셋’, tvN ‘미생’, ‘나빌레라’, ‘폭군의 셰프’ 등 케이블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CF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K-컬처 스타상 수상자로는 트로트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 방송인 정승제가 선정됐다. 이수연은 MBN ‘현역가왕3’에 최연소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감수성, 무대 장악력으로 가요계 샛별로 떠올랐다. 9인조 다국적 아이돌그룹 아홉(AHOF)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로 데뷔한 이후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으며, 첫 주 음반 판매량 36만장, 음악방송 3관왕 등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수학강사이자 방송인 정승제는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tvN ‘문제적 남자 리부트: 수학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학습 노하우를 전하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국내 유일 유료방송 통합시상식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은 15일 오후 4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트로트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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