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대변인은 8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민생 성공을 안산에서 실현하고, 시민의 억울함을 함께 풀며 곁을 지키는 '민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했던 그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는 애초 반(反)조국 대표 인사인 금태섭 전 의원 지역구(강서갑)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이른바 '조국 내전' 우려로 민주당은 그를 안산단원을에 전략공천했다.
그는 당선 뒤 원조 친명(친이재명)계 모임인 7인회에서 활동했으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탈당한 뒤 22대 총선에서는 불출마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출범 뒤에는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근무했으나 이른바 인사청탁 문자 논란으로 사직했다.
안산갑에는 이 대통령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친문(친문재인)계 전해철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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