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벤스병원-앞선중화한·양방병원, ‘보건의 날’ 맞아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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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아벤스병원-앞선중화한·양방병원, ‘보건의 날’ 맞아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 MOU

경기일보 2026-04-08 16:0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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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병원과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이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벤스병원 제공
아벤스병원과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이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벤스병원 제공

 

안양 지역을 대표하는 두 의료기관이 제54회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벤스병원(병원장 권오중)은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이사장 안대종)과 ‘지역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오중 아벤스병원장과 안대종 앞선중화한·양방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양 시내 선진적인 진료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이 보유한 특화 의료 인프라를 공유해 ‘환자 중심의 연속성 있는 진료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40년 전통의 경기도 최초 한·양방 협진 병원인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의 폭넓은 진료 인프라와 신경계·소아 재활에 특화된 아벤스병원의 전문성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보완적인 맞춤형 환자 전원 및 회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집중적인 신경계 재활이나 소아 재활, 여성 외과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아벤스병원으로, 뇌신경 한방 요양 진료 및 종합검진이 필요한 환자는 앞선중화한·양방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해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서면상의 약속을 넘어 이미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아벤스병원의 병상 상황으로 입원이 어려웠던 환자가 앞선중화한·양방병원으로 즉시 연계돼 안정적인 치료를 받는 등 실무 중심의 ‘핫라인’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오중 병원장은 “시민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인 앞선중화한·양방병원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대종 앞선중화한·양방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실질적인 의료 교류를 통해 안양 시민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선진 의료 네트워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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