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월 5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하루 평균 통행량이 3만4천349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개통 이튿날인 1월 6일부터 이달 7일까지 92일간 청라하늘대교를 통행한 차량은 모두 316만153대로 통행료 수익은 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월 영종·청라국제도시에 이어 이달 6일부터 인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청라하늘대교 통행료를 무료화하면서 통행 차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도와 내륙을 잇는 세 번째 교량인 청라하늘대교는 길이 4.68㎞, 폭 30m(왕복 6차로) 규모이며, 주탑 전망대(해발 184.2m)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시민 통행료를 전면 무료화한 뒤 하루 통행량이 1천대 미만 수준 늘었다"며 "관광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하는 주말에는 통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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