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추미애 맞설 국민의힘 후보 언제 확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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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추미애 맞설 국민의힘 후보 언제 확정되나

폴리뉴스 2026-04-08 16:00:45 신고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

6·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6선의 추미애 의원이 확정된 가운데 이와 맞붙을 후보를 찾기 위해 국민의힘이 추가 공모에 나섰다. 하지만 극심한 인물난 속에 현재까지 거론된 중량급 인사들이 대부분 출마를 고사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박덕흠 위원장 명의의 공고를 통해 경기지사와 전북지사 후보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 경선과 후보자 확정까지는 다시금 시일이 밀리게 됐다.

현재까지 양향자 전 의원과 함진규 전 도로교통공사 사장이 공천을 신청한 상황이지만 당내에서는 후보군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당 안팎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중량감 있는 인물을 내세워 본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별다른 공개일정 없이 후보자 발굴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거론됐던 거물급 인사 중 유승민 전 의원은 불출마 입장을 강하게 밝혔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역시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선의 안철수 의원과 경기지사 선거 경험이 있는 김은혜 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출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분석이다.

결국 지금까지 거론된 인물들 중 극적인 출마 선언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경기지사 경선은 양 전 의원과 함 전 사장의 대결로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번 추가 공모 결과와 상관없이 이후 추가적인 공모 절차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상태다.

다만 후보 확정이 지체됨에 따라 불리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은 국민의힘으로서는 적잖은 고민거리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경기도의 경우 이슈가 많고 기초지자체도 많아 고심해서 준비해야 할 공약들이 산더미"라며 "대진표 완성이 늦어질수록 정책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가 어렵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폴리뉴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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