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새로운 주역을 길러내기 위한 본격적인 예비 창업자 교육에 나섰다.
파주시는 지난 7일 금촌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파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꿈꾸는 파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시간대(19시~22시)를 활용해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홍보 전략 수립 과정을 별도로 편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기업 미션 및 비전 설정 ▲시장 분석 ▲자금 조달 방안 ▲분야별(복지·환경·제조 등) 전문가 맞춤형 상담 등 창업의 시작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표하는 ‘피드백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는 향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시 필수 요건 및 파주시 창업지원사업 참여 자격으로 활용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든든한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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