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휴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된 만큼, 정부는 우리 선박의 통항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선사와 협의하고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란 측이 군과의 협조 및 기술적 제약 등을 고려해 통항을 재개할 것임을 밝힌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통항 방식과 조건에 대해서는 관련국과의 소통을 통해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항에 필요한 선박 리스트 등 제반 사항도 선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히 재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이날 파키스탄의 중재에 따라 2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전쟁 발발 3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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