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하나금융그룹, 첨단 인프라 사업 투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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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하나금융그룹, 첨단 인프라 사업 투자 ‘맞손’

이데일리 2026-04-08 15: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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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이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맞춰 건설·금융 간 협력을 통해 실물 투자로 자금을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 CI. (사진=GS건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투자 및 펀드 조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이 지향하는 투자 확대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GS건설은 자회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사업 등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건설사 최초로 개발사업에 참여해 준공한 안양 에포크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다수의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고양 마그나 데이터센터 사업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구조로 추진 중이다.

계열사별 역할도 나눠져 있다. 자이C&A는 네이버 ‘각 세종’, LG유플러스 파주 데이터센터 등 설계·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베스코 자산운용은 사업 기획과 인허가 관리,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디씨브릿지는 운영과 기술 자문, 고객 확보 역할을 맡는다.

GS건설은 이 같은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투자·설계·개발·시공·운영까지 아우르는 사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시공 중심에서 투자와 개발까지 확장하는 구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관계를 확장해 생산적 금융을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첨단 인프라 투자에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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