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공직사회 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2급’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성형 AI를 업무에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전문 공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12일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인공지능 기초이론 및 구조 이해 ▲프롬프트 설계 원칙 ▲자격시험 대비 실전 문제 풀이 등 자격 취득을 위한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오는 11일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2급’ 시험에 도전한다. 해당 자격은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프롬프트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공지능 기반 업무 수행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파주시는 이번 자격 취득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상향 평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행정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최연경 파주시 행정지원과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행정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필수 수단이 됐다”며 “직원들이 기술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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