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재명-이시바… “세계서 가장 훌륭한 관계 만들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재명-이시바… “세계서 가장 훌륭한 관계 만들 것”

포인트경제 2026-04-08 15:03:48 신고

3줄요약

부산 정상회담 이후 첫 재회… 이 대통령 “복잡한 국제환경 속 큰 역할 기대”
이시바 “짧은 임기 중 일한관계 최우선… 다카이치 총리와의 협력도 기뻐”
아산 플래넘 2026 계기 방한… 지역 발전 및 민간 파트너십 강화 공감대

[포인트경제] 한일 양국의 전·현직 정상이 6개월 만에 다시 마주하며 굳건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 본관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힘써온 그의 행보에 사의를 표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오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오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한일 협력 잘 되는 상태… 이시바 전 총리 덕분”

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총리께서 재임 중일 때 한일 관계가 상당히 많이 안정되었고 그 후로 협력도 잘 되고 있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시바 전 총리를 환영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의 넓은 시야와 국제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30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시바 전 총리 “일한관계 발전이 외교의 최우선”

아산정책연구원의 연례 포럼인 ‘아산 플래넘 2026’ 참석차 방한한 이시바 전 총리는 답사를 통해 양국 관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에서 가장 중시한 곳은 일한관계 발전이었다”며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없다”고 화답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세 차례 진행된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자신의 후임인 다카이치 총리와 이 대통령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쁨을 표하며 한일 협력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간 교류 확대 공감… “이 대통령 일본서 인기 많아”

이시바 전 총리는 양국의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간 차원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도 제언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으시다”며 “양국 간 정치뿐 아니라 민간 교류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오찬은 전임 총리와의 개인적 신뢰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한일 관계의 안정성을 꾀하려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측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일 협력이 동북아 평화의 핵심이라는 점에 뜻을 모으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