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해군·해병대 AX 투자 당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가AI전략위, 해군·해병대 AX 투자 당부

이데일리 2026-04-08 15:03:29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8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부산)에서 해군·해병대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고위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실행을 위한 군 작전 부대 첫 현장방문으로 이뤄졌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안보분과장 심승배,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 중장 곽광섭,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준장 이용태 등 고위급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최근 AI 발전으로 인한 전쟁양상 변화와 해군 대응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최근 전쟁에서 지휘통제체계와 드론을 중심으로 AI를 접목해 결심과 공격이 지능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오른쪽)과 곽광섭 해군작전사령관 직무대리 중장(왼쪽)이 해군·해병대 AX거점(부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사진=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이와 함께 해군이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두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해군·해병대 AX거점을 중심으로 군 도메인(정보, 작전, 군수 등) 전문가와 민간 AI 전문가가 협업하여 새로운 작전수행 방식과 필요한 무기체계를 기획·개발·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이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효과가 검증된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MSS)을 예로 들며, 해당 시스템 역시 군 정보 전문가와 구글·팔란티어 등 민간 AI 기업 간 협업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적인 군사용 AI 개발과 ‘팔란티어’와 같은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해군·해병대 AX 거점을 중심으로 군 도메인 전문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군·해병대 AX거점을 중심으로 무인체계 전용 해상실험장 구축 및 운영을 당부했다. 무인체계 핵심은 AI이며 아래와 같은 네 가지 단계를 지속 반복하며 발전한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미 해군 중부사의 TF-59 예를 들었다.

미 해군 TF-59는 AI와 무인체계 전담부대로 여러기업들과 협업해 해상에서 무인체계 실험하면서 AI 및 무인체계 운영개념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개념에 우리의 조선해양 및 AI 산업역량을 더하면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간담회 참여한 해군의 AI, 무인체계 관계관들과 공감대를 이뤘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군·해병대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투자가 기대된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부 차원의 역량을 AX거점에 집중해 해군·해병대가 영해는 물론 주요 해상교통로에서 우리의 경제적 이익을 지키기 위한 AI 기반 첨단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