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장애예술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본점 갤러리 대관 전시인 '장애예술인 아트전시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음에 색을 담아 빛이 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 소속 장애예술인 67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등 회화 작품과 가방, 부채, 접시 등 다채로운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예술인들이 손도장을 활용해 완성한 'POP HANDS, 우리의 손'은 사회와의 소통과 확장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명훈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알리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관람 인증샷 및 응원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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