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말미 메릴과 앤은 특별한 꽃신을 선물 받았다. 디즈니코리아에서 준비한 것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상징하는 빨간 하이힐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구두였다.
메릴은 “엄청나다. 나는 키가 쑥 올라가는 걸 좋아한다. 너무 고맙다”며 “우리를 많이 생각해 주신 거 같다.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너무 섬세하고 너무 아름답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가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화려한 패션 업계의 치열한 이면을 사회 초년생의 성장 서사로 풀어내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입 3억 2600만달러를 거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후속작으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전작의 주역들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오는 29일 개봉.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