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에 앞서 4월 5일 오후 4시, 토론회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이 배를 타고 해상에서 육지를 바라보며 현장을 체험했다./제공=인천대
국립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단장 홍진배 교수)이 4월 10일 오후 2시 본교 교수회관에서 제24차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송도 워터프런트에 도심형 마리나를 중심으로 레저·산업·관광·비즈니스가 결합된 복합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대학교와 인천마리나협회, 인천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이 주관한다.
토론회는 두 건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정종택 인천마리나협회 회장이 「K-도심형 마리나 MRO 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유흥주 세종대 교수는 「송도 워터프런트를 활용한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김천권 인천학회 고문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정우철 교수(인하공전), 우승범 교수(인하대), 허양호 단장(IFEZ 송도사업본부) 등이 참여해 제1주제를 논의하고, 이지나 사무국장(연수카누연맹), 박영은 교수(인천대), 김성훈 대표(올댓송도)가 제2주제 토론에 나선다.
앞서 4월 5일에는 관계자와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사전행사가 열려, 배를 타고 송도 워터프런트 남측 수로와 팔미도 등대를 돌아보며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인천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송도 워터프런트에 도심형 마리나 클러스터를 구축, 인천을 글로벌 해양산업·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안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각계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자리로 기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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