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개시…모바일로 ‘원스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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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개시…모바일로 ‘원스톱 처리’

직썰 2026-04-08 11:3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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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미래에셋증권]

[직썰 / 최소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의 세금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플랫폼 ‘M-STOCK’을 중심으로 세무 신고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별도 절차 없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투자자가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그동안 신고대행을 이용하더라도 세무법인 배정 지연이나 자료 제출 과정의 번거로움 등으로 이용 편의성이 제한적이었다.

개편된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M-STOCK과 세무법인을 API로 연결해, 신청 접수부터 신고 완료까지 모든 절차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고객은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담당 세무법인을 배정받고 예상 세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접수 ▲서류 검토 ▲신고 완료 ▲납부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주요 일정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안내된다.

특히 타 증권사에서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소득 내역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단순화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5월부터는 납부해야 할 세액 역시 알림톡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복잡하게 인식되던 세금 신고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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