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소범 기자
[한라일보]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당론을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김명호 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문제에 대한 도민의 뜻은 분명하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랫동안 책임을 방기해 왔다"며 "여당은 더 이상 도민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주민투표 실시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방송토론에서 세 후보는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분명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공방만 반복했다"며 "집권여당이 도민 갈등을 해결할 당론조차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2공항 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주민투표"라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민주당 도지사후보 경선 과정이 단순한 권력 경쟁이 아니라 도민 앞에 책임 있는 정책과 하나 된 당론을 정리하는 진정한 정치의 과정이 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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