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코스피가 8일 장 초반 5% 넘게 급등해 580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보다 299.41포인트(5.45%) 오른 5794.19다. 지수는 309.92포인트(5.64%) 오른 5804.70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552억 원, 9855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9222억 원 순매도 중이다.
▲ 삼성전자 5.98%, SK하이닉스 9.17%
삼성전자는 5.98% 오른 20만8250원, SK하이닉스는 9.17% 오른 100만원에 거래되며 각각 '20만전자', '100만닉스'를 회복했다.
이외에도 SK스퀘어(14.23%), 두산에너빌리티(5.37%), 현대차(3.70%), 삼성바이오로직스(1.39%) 등 상당수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71%), 한화시스템(-1.21%), LG에너지솔루션(-1.10%)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11.39%), 증권(7.33%), 전기·가스(7.10%)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 코스닥,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9.65포인트(3.82%) 오른 1076.38이다. 지수는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장 초반 코스닥150선물가격이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9억 원, 3005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67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6.42%), 알테오젠(5.65%), 에코프로(3.25%), 에코프로비엠(2.73%) 등 다수가 상승 중이고 삼천당제약(-6.07%), 두산테스나(-0.22%) 등 일부는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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