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가운데 8일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2초께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5포인트(p,6.23%) 급등한 875.45였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1일 이후 7일만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어 오전 9시 13분 52초께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110.00p(6.16%) 상승한 1893.20이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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