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또라이 감사실장’ 변신… 공명과 아슬아슬 ‘밀착감사’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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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또라이 감사실장’ 변신… 공명과 아슬아슬 ‘밀착감사’ 로맨스 예고

스포츠동아 2026-04-08 09:1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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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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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감사실 유리창 너머, 서로를 향한 은밀하고도 뜨거운 시선이 교차한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8일, 해무그룹의 에이스 4인방 주인아(신혜선), 노기준(공명), 전재열(김재욱), 박아정(홍화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를 그린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서사는 물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 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 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사무실 유리창 너머 4인 4색의 ‘은밀한’ 시선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신혜선은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최연소 여성 임원’ 주인아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원칙주의 ‘독종’ 실장이지만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또라이’라는 문구는 그녀의 반전 캐릭터를 더욱 궁금케 한다.

이어 공명은 유리창에 바짝 붙어 누군가를 집요하게 응시하는 노기준으로 분했다. 탄탄대로의 일상에 날벼락처럼 찾아온 ‘PM 업무’와 주인아의 등판은 에이스 노기준의 일상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해무그룹 부회장 전재열 역의 김재욱은 깊고 여유로운 눈빛으로 설렘을 더한다. 유리창 너머로도 숨겨지지 않는 고고한 카리스마와 ‘완벽함 속 은밀하게 고독을 감춘 부회장’이라는 문구는 그가 화려한 이면에 숨겨둔 진심을 궁금하게 만든다. 전재열의 비서 박아정 역의 홍화연 역시 업무 중 자꾸만 어딘가로 시선을 빼앗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내 공식 여신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주지 않던 그녀가 마주할 변화의 끝에 누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신혜선과 공명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팀워크로 이어졌다”고 밝혔고, 김재욱은 “언제나 현장 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했다”며 제작진을 향한 깊은 믿음을 전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tvN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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