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식음료(F&B)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비욘드 비-스타(Beyond B-Star):노포와 힙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비욘드 비-스타'는 부산 로컬 브랜드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으로, 올해 실행 주제는 '노포와 힙포' 협업이다.
30년 이상 된 노포인 내호냉면·신발원·덕화명란·옥숙팔복통닭·아미산 등 5개 팀과 감각적 콘셉트의 힙포(힙한 점포)인 타라코소바, 야키토리 해공, 피플웍스, 서리단, 코르파스타바 등 10개 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점포들은 전통의 기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공동 메뉴를 개발하고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사업은 단기 홍보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제작, 메뉴 개발, 팝업 및 상설 운영, 해외 진출까지 연계하는 장기 성장형 모델로 추진된다.
운영은 부산항 포트빌리지, 크리스마스 빌리지 등을 추진한 푸드트래블이 맡는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차별화된 로컬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부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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