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지영이 ‘동상이몽2’를 통해 남편 윤수영을 처음 공개하며 결혼 2개월 차 신혼 일상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지영, 윤수영 부부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지영은 결혼 2개월 차라고 밝히며 “결혼 좋다.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윤수영에 대해 “입력값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이 등장했다. 이를 본 김숙은 “훤칠하다”고 말했고, 김구라도 “인물이 좋으시다”고 반응했다. 긴장한 윤수영의 모습에 김지영은 “왜 이렇게 얼었냐. 귀엽다”고 말했다.
윤수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독서 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11년 전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교에서 수강 신청하듯 취향, 일정, 장소를 맞춰 독서 모임을 신청하면 멤버들과 읽고 쓰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영은 “12만 명이 넘는 분들이 독서 모임을 하고 있다”며 “그분들이 쓴 독후감을 합치면 35만 개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윤수영은 학력과 이력도 공개했다. 그는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다음에 입사했다가 카카오에서 퇴사했다”고 설명했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이 카카오보다 큰 회사였고 합병도 카카오 주도로 이뤄졌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정글에 나가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장기적으로 나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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