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트럼프 이란 '협상시한' 앞두고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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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트럼프 이란 '협상시한' 앞두고 혼조

연합뉴스 2026-04-08 05:0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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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0.5%↑·브렌트유 0.5%↓…최후통첩 시한 앞두고 시장 긴장

미 캘리포니아주의 주유소 가격표 미 캘리포니아주의 주유소 가격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예고한 협상 시한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54달러(0.48%) 오른 배럴당 112.95달러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2022년 6월 이후 최고가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소폭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5달러(0.46%) 내린 109.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원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시한 종료를 앞두고 불안정한 장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기반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막판 시한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추가 매수세는 제한됐으며 합의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다.

미즈호의 로버트 야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이 석유 시설이 아닌 교량과 발전소 등 일반 기반 시설만 공격할 경우 유가는 일단 오르겠지만, 지난 3월 기록한 고점(119.48달러)을 돌파할 만큼 상승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시한을 연장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로 아래로 떨어지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동의한다면 80달러선까지 급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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