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3인방'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나란히 조별리그 A조 최고의 선수들로 인정 받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올레USA는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세계 최고의 그룹 팀"이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각 조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가 속한 A조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3인방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공격진이다.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는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LAFC)이 배치됐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전반전에만 4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A조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선정됐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강인은 소속팀 PSG에서의 맹활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창의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A조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낙점됐다.
수비진에서는 '몬스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중앙 수비수 한 자리를 꿰찼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김민재는 A조에 속한 공격수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로 꼽혔다.
이번 베스트 11에는 한국 선수들 외에도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포함됐다.
공격진에 손흥민을 포함해 라울 히메네스(멕시코, 풀럼), 퍼시 타우(남아프리카공화국, 알아흘리)가 선정됐고, 미드필더로는 알바로 피달고(멕시코, 클럽 아메리카), 토마시 소우체크(체코, 웨스트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에도 봉고쿠흘레 흘롱와네(남아프리카공화국, 미네소타), 요한 바스케스(멕시코, 제노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체코, 지로나)가 선정됐으며 골키퍼에는 마테이 코바르(체코, 레버쿠젠)가 포함됐다.
순위 예측이 어려운 조로 평가되는 것처럼 멕시코와 한국, 체코가 각각 3명씩 배출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사진=SNS / 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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